모든게시판

제목만남과 배움
작성자윤준보조회수252날짜2013/05/10

사랑이란

사랑은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아니고
만남이라는 걸 이제야 안다.

더 받고 싶은 사랑에서
더 주고 싶은 사랑을 지나
그냥 만나고 싶은 사랑이 진짜인줄
살날이 적은 나이 되어서 안다.

만나는 사람마다 소중하며
다시 만나고 싶어지고
전에 스친 사람들 그리워지고
미워했든 사람들도
보고 싶어진다.

미움도 알고 보면 열정이 있음을
알고 보니 사랑이었음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소중한건
만날 날이 적기 때문일까.

- 이홍자 -

이 시는 고등학교 교감선생님으로 근무하시다가 은퇴하신 이횽자님이
쓰신 시입니다.
이 시에서 이야기 하는 사랑이란 남자와 여자의 사랑뿐만 아니라

스승과 제자의 사랑,
학문에 대한 사랑,
배움에 대한 사랑,
자연에 대한 사랑,
인간에 대한 사랑,
등을

모두 포함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배움/교육이 사랑과 관심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하여 왔는데
이 시를 본 다음부터는 “만남”에서 출발한다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발전한다고 생각함니다.

배움의 출발점은 “만남”이다.

만남을 통하여 자극을 받고
자극을 받으면 생각하게 되고
생각하면 깨달음을 얻게 되고
깨달음을 얻으면 즐겁위 진다.

깨달으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배움”입니다.

우리 학교는 이런 만남을 얻기가 아주 쉬운 곳입니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많이 있고 훌륭한 교수와 선배, 학생이
많이 있습니다.

누구를 만나던지 자극을 받을 수 있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학생의 배움의 태도입니다.

-김충기-

이전글혼다 제트
다음글김충기 교수님께 감사드리며..